최경근 여수해경서장 행락철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 점검

김동수 기자 2024. 3. 2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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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근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장이 27일 봄 행락철을 맞아 여수바다파출소 등을 둘러보며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현장에서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소통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국동항 다중이용선박(도선, 낚시어선 등) 운항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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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근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장(사진 가운데)이 27일 여수바다파출소를 찾아 직원들과 함께 선박 안전관리 실태 및 점검을 하고 있다.(여수해경 제공)2024.3.27/뉴스1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최경근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장이 27일 봄 행락철을 맞아 여수바다파출소 등을 둘러보며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현장에서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소통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국동항 다중이용선박(도선, 낚시어선 등) 운항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최경근 서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해상 치안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현장 직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를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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