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역주행?...최근 폭설에 평창 스키장 30∼31일 재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군 용평스키장인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모나용평)가 최근 내린 폭설에 스키장을 30일과 31일 이틀간 재개장하기로 했다.
모나용평은 지난 24일 올겨울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26일 많은 눈이 내리자 이틀간 추가 운영을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모나용평 담당자는 27일 "최근 폭설이 내려 시즌 스키어를 위해 스키장을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며 "봄의 길목에서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평창군 용평스키장인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모나용평)가 최근 내린 폭설에 스키장을 30일과 31일 이틀간 재개장하기로 했다.
모나용평은 지난 24일 올겨울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26일 많은 눈이 내리자 이틀간 추가 운영을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운영 슬로프는 기상 상황으로 인해 일부 슬로프만 개방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시즌패스 소지자와 객실 및 골프 회원은 무료다. 일반 고객은 리프트 2만원, 렌탈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객실 1박과 함께 리프트권(2인)을 포함한 특가 패키지도 판매한다.
모나용평 담당자는 27일 "최근 폭설이 내려 시즌 스키어를 위해 스키장을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며 "봄의 길목에서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종섭 측 "파렴치한 도피자 전락, 치욕…외압 행사 사실 없다"
- "어라, 멀쩡한데?"…보험사 속여 1억8000만원 가로챈 일가족
- 붉은누룩 `홍국`, 日서 신장병 사망자 나와…한국인 인기 컵라면에 `불똥`
- 노환규 "1인 생각에 온나라 고통…용산, 의사 주52시간 판단할 곳 아냐"
- 60대女 "한국어 가르쳐줄게" 초대하고선…"성폭행 당했다" 허위신고
- 한미 기후지사들 만났다...김동연 지사, 미 워싱턴주지사 만나
- 1분기 나라살림 적자 75.3조 `역대 최대`… "신속집행 영향"
- "PF 선순위도 안심 못 해"…2차 충당금 공포 온다
- `초격차 AS` 내세운 삼성 로봇청소기… "中 `로보락` 비켜"
- `양치기` IPO를 `뻥`차다… 주관사에 책임 묻고 피해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