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월드, 홍대 우주정거장과 NFT 티켓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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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음원 직거래 플랫폼 쿵월드(KOONGWORLD)가 NFT 음악 사업을 다변화한다.
쿵월드는 27일 "최근 서울 홍대에 위치한 공연장 '우주정거장'과 협업해 새로운 NFT 티켓 서비스인 'Ticket+'를 론칭했다. 이번 서비스는 나만의 티켓을 보유하는 것은 물론 스페셜한 현장 이벤트를 포함한 만큼 공연의 새로운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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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월드는 27일 “최근 서울 홍대에 위치한 공연장 ‘우주정거장’과 협업해 새로운 NFT 티켓 서비스인 ‘Ticket+’를 론칭했다. 이번 서비스는 나만의 티켓을 보유하는 것은 물론 스페셜한 현장 이벤트를 포함한 만큼 공연의 새로운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쿵월드가 발행하는 스페셜 NFT 티켓인 ‘Ticket+’는 위변조가 불가한 NFT의 특성을 이용해 사용자가 구매한 NFT에 따라 본인인증을 통해 사용 가능한 티켓을 발급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암표나 매크로를 차단하고 건강한 공연 문화를 만듦과 동시에 음원 NFT의 실 사용처를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다.
NFT 티켓은 최근 가수 장범준이 자신의 콘서트를 앞두고 암표나 매크로를 막기 위해 전량을 NFT 티켓으로 발행했던 만큼 건강한 공연 문화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어 ‘Ticket+’의 론칭 소식에 더욱 시선이 모인다.
‘Ticket+’는 NFT 티켓 특유의 뛰어난 편의성은 물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포함하며 구매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지난 21일과 22일 ‘우주정거장’에서 열린 인디 뮤지션들을 위한 공연 ‘로켓라이브’와 ‘집집라이브’ 티켓 예매를 통해 첫 선을 보인 ‘Ticket+’는 당시 무제한 음료 제공을 현장 이벤트로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28일 열리는 공연을 시작으로 공연마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쿵월드는 사용자가 자신의 음악을 업로드하여 직접 판매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직거래 방식’을 메인으로 하는 신규 음악 플랫폼이다. K팝 제작부터 판매까지 모든 것이 가능한 전 세계 음악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걸그룹 하이키의 NFT 앨범 ‘에어플레인’을 제작하는 등 NFT 음악 서비스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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