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한우협회와 간담회

심재웅 기자 2024. 3. 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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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와 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회장 박창석)가 25일 본부에서 간담회를 열고 도내 한우산업 현안을 논의했다.

박창석 회장을 비롯한 한우협회 관계자는 최근 지역 한우 농가가 사룟값 인상과 소비 부진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윤재춘 본부장은 "소비 촉진은 물론 지속적인 정책 건의로 농가 경영 환경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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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오른쪽 두번째)과 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 관계자 등이 도내 한우 농가 영농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와 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회장 박창석)가 25일 본부에서 간담회를 열고 도내 한우산업 현안을 논의했다.

박창석 회장을 비롯한 한우협회 관계자는 최근 지역 한우 농가가 사룟값 인상과 소비 부진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제주농협은 사료 가격 안정에 힘쓰는 등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대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농협 하나로마트 소비 촉진 행사와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유통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윤재춘 본부장은 “소비 촉진은 물론 지속적인 정책 건의로 농가 경영 환경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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