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설운도와 골프 오래쳐 기네스북 도전 “하루에 126홀”(체크타임)

박수인 2024. 3. 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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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환이 골프를 오래치는 것으로 기네스북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김성환은 "하루에 골프 126홀을 쳐봤다. 포털사이트에 126홀을 검색하면 제가 나온다. 설운도 씨랑 같이 기네스북 도전을 위해 6개월 동안 준비했다. 설운도 씨는 6개월 동안 남산을 달렸고 저도 매일 뛰면서 체력을 단련시켜서 126홀을 돌았다. 새벽 4시에 시작해서 한 번도 카트를 안 타고 걸어서 126홀을 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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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성환이 골프를 오래치는 것으로 기네스북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3월 2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72세 배우 김성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형빈은 김성환에게 "얼마 전 골프를 오래 쳐서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김성환은 "하루에 골프 126홀을 쳐봤다. 포털사이트에 126홀을 검색하면 제가 나온다. 설운도 씨랑 같이 기네스북 도전을 위해 6개월 동안 준비했다. 설운도 씨는 6개월 동안 남산을 달렸고 저도 매일 뛰면서 체력을 단련시켜서 126홀을 돌았다. 새벽 4시에 시작해서 한 번도 카트를 안 타고 걸어서 126홀을 쳤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무릎 진짜 멀쩡하시다. 대단하시다"며 김성환의 체력에 감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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