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 또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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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도시 부산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 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2023년도에도 'A등급'을 받아 관광도시 위상을 높였다.
27일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문체부 평가에서 지자체와 기관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지역상생 취지를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으며 우수등급을 받게 됐다.
부산시와 공사가 추진하는 DMO 사업 명칭은 '모-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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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도시 부산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 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2023년도에도 'A등급'을 받아 관광도시 위상을 높였다.
27일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문체부 평가에서 지자체와 기관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지역상생 취지를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으며 우수등급을 받게 됐다.
부산시와 공사가 추진하는 DMO 사업 명칭은 '모-디'다. 이는 사업 슬로건 '모두의 여행을 디자인하다'를 줄인 말이다.
부산 모디 사업은 포용 관광을 추구한다. 이에 모두가 차별 없이 여행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주민 등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거버넌스, 분과협의체를 꾸려 공동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산복도로 등 각 지역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친화형 숙박시설을 운영해 지역 관광 수익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모디하우스 1호점으로 '산복어울스테이'와 2호점 '하이엔드하우스'가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주요 사업으로 이동 약자의 이동 장벽 제거를 위한 '입간판 경사로 조성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또 '포용 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모디 부산 플랫폼 사업도 운영 중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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