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산다라박, 이소라도 놀란 마른 몸 “옷 커서 항상 핀발이”(슈퍼마�R)

서유나 2024. 3. 27.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산다라박의 마른 몸에 모델 이소라도 깜짝 놀랐다.

3월 27일 오후 6시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R 소라'에는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소라는 산다라박을 만나자마자 포옹으로 반겨줬다.

산다라박은 "이거 원래 이런 디자인이라고 뻥치려고 했는데 언니한테 뻥칠 수 없다"고 말했고, 이소라는 "언니가 베트남에서도 잡아줬지 않냐. 나도 그래서 큰 옷 입고 왔다. 너한테 잡아달라고 하려고"라고 너스레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메리앤시그마 ‘슈퍼마�R 소라’ 캡처
채널 메리앤시그마 ‘슈퍼마�R 소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산다라박의 마른 몸에 모델 이소라도 깜짝 놀랐다.

3월 27일 오후 6시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R 소라'에는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소라는 산다라박을 만나자마자 포옹으로 반겨줬다. 다만 곧 "너 너무 말라서 언니가 어떻게 안아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산다라박을 한 바퀴 돌려보곤 "너무 예쁘다. 오늘도 핀발이 했다. 너는 옷이 항상 기본적으로 커서 늘 이렇게 잡아야 되나 보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이거 원래 이런 디자인이라고 뻥치려고 했는데 언니한테 뻥칠 수 없다"고 말했고, 이소라는 "언니가 베트남에서도 잡아줬지 않냐. 나도 그래서 큰 옷 입고 왔다. 너한테 잡아달라고 하려고"라고 너스레 떨었다. 하지만 산다라박은 "저는 똥손이라…"라며 손재주가 없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생 올해 만 39세인 산다라박의 몸무게는 39㎏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