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태국전 마친 축구대표팀 귀국…황선홍 감독 소감 발표

장우선 2024. 3. 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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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6일)밤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태국과의 원정 경기에서 3대 0으로 승리한 축구 대표팀이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임시 사령탑으로서 태국과의 2연전을 마무리한 소감과 본업인 올림픽 대표팀 운영 계획 등을 밝혔는데요.

발언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황선홍 /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선수들이 실망시켜드린 팬들을 위해서 조금이나 만회하고 싶어서 정말 주장을 위시해서 한 팀이 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한 건 저는 잘 알고 있고요.

또 평가는 우리 팬 여러분들께서 해주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좋은 감독님이 오셔서 팀을 또 맡아주시면 팀이 더 좋아지고 더 건강해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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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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