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봄 행락철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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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운항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통영해경은 오는 5월 31일까지 봄철 안전관리 강화 기간을 운영 중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다중이용선박의 출항 전 안전점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규정을 지키는 것이 해양사고를 예방하는 첫 단추"라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해양종사자와 이용객들의 자발적인 실천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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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운항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통영해경은 오는 5월 31일까지 봄철 안전관리 강화 기간을 운영 중이다.
안전관리 강화 기간동안 △봄 행락철 및 농무기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 기동점검 △대한민국안전대전환 유·도선 집중안전점검 △낚시어선 합동 점검 등을 실시한다.
해경은 기상악화 대비 각종 항해·통신장비 작동상태와 다중이용선박 시설물 및 계류 상태, 인명구조장비 노후·파손 및 방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다중이용선박 특별단속은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유·도선은 5개 주요 안전저해행위, 낚시어선은 안전 위반사항을 집중단속한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다중이용선박의 출항 전 안전점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규정을 지키는 것이 해양사고를 예방하는 첫 단추”라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해양종사자와 이용객들의 자발적인 실천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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