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미래·서강대·기후솔루션, '기후기자클럽' 운영 규약 체결

유주희 기자 2024. 3. 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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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우리들의미래와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이 '기후기자클럽' 운영을 위한 규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세 기관은 기후 저널리즘 발전을 위해 언론인을 지원할 필요성에 공감하며 공익적 차원에서 '기후기자클럽'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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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훈구(오른쪽부터) 우리들의미래 이사장, 이수영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학장, 김주진 기후솔루션 이사장. /사진=우리들의미래
[서울경제]

사단법인 우리들의미래와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이 '기후기자클럽' 운영을 위한 규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규약 체결식은 이날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열렸다. 세 기관은 기후 저널리즘 발전을 위해 언론인을 지원할 필요성에 공감하며 공익적 차원에서 '기후기자클럽'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기후관련 취재를 위한 데이터 제공, 기획 취재 프로그램 지원, 학계와의 연계를 통한 취재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기후 저널리즘 관련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기후 기자 중심의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 등을 추진한다.

유주희 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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