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대응 민관협의체 출범 7개 부처·경제 6단체 참여

류영욱 기자(ryu.youngwook@mk.co.kr) 2024. 3. 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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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생 극복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협의체를 구성해 일·가정 양립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협의체에는 경총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와 저고위,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7개 부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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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생 극복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협의체를 구성해 일·가정 양립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5월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재 시행 중인 육아휴직, 탄력근무제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제도 개선에 나선다.

27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관에서 '저출산 대응을 위한 경제단체 민관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협의체에는 경총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와 저고위,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7개 부처가 참여한다.

[류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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