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슈왈제네거, 인공 심장박동기 삽입 수술 받았다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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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76)의 근황이 전해졌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25일(현지시간) 팟캐스트 '아놀드 펌프 클럽'에 출연해 "지난 월요일, 인공 심장박동기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젠 조금 더 '기계'스러워졌다"라며 농담 섞인 근황을 밝혔다.
한편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배우로, 지난해 그의 인생에 대해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놀드'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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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76)의 근황이 전해졌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25일(현지시간) 팟캐스트 '아놀드 펌프 클럽'에 출연해 "지난 월요일, 인공 심장박동기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젠 조금 더 '기계'스러워졌다"라며 농담 섞인 근황을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어렸을 때부터 이엽성 대동맥판막을 갖고 태어났다. 정상적인 대동맥판막이 3개의 소엽으로 이루어지는데 반해, 첨판이 두 개만 형성되는 병으로 남자 아이 약 50명당 1명, 여자 아이 약 100명당 1명 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그간 여러분들께 내 건강 상태에 대해 말하지 않았지만, 이건 내 삶과 반하는 일이기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또 나와 비슷한 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내 고백으로 용기와 희망을 얻었다 들었기에 이렇게 공개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배우로, 지난해 그의 인생에 대해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놀드'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아놀드 슈왈제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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