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리사·조슈아, 열애설에 '노코멘트'...침묵 지킨 ★들 [종합]

유소연 2024. 3. 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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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로 연예계를 들썩했던 요즘, 열애설에 별다른 입장 없이 침묵을 지킨 스타들이 있다.

지난 24일 배우 김새론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에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셀카를 게재하며 '셀프 열애설'을 일으켰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세계의 관심이 쏠렸지만, 당시 리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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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열애설로 연예계를 들썩했던 요즘, 열애설에 별다른 입장 없이 침묵을 지킨 스타들이 있다.

지난 24일 배우 김새론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에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셀카를 게재하며 '셀프 열애설'을 일으켰다.

이에 김수현 측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김새론의 이러한 행동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새론은 25일 마이데일리를 통해 "입장문을 정리 중이다.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알렸으나 27일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어떤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공식 입장은 아니고 노코멘트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새론은 더 이상 추가 입장을 내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김새론이 "과시 목적으로 사진을 올렸다"라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유튜버 이진호는 최근 김수현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화제를 모으자, 김새론이 그와 친분을 과시할 목적으로 사진을 게재한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블랙핑크 멤버 리사도 지난해 7월 열애설에 휩싸이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리사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아르노 회장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포착됐다. 

또 지난 2월에는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과 미국 한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세계의 관심이 쏠렸지만, 당시 리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 8월 세븐틴 멤버 조슈아도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조슈아는 일반인 여성 A씨와 여러 차례 같은 의상을 입고 같은 장소를 방문한 정황이 드러났다. 특히 세븐틴의 콘서트에서 A씨를 봤다는 목격담까지 더해지면서 그의 열애설은 점점 더 화두에 올랐다.

콘서트에 열애설 상대를 초대했다는 사실에 실망한 팬들은 조슈아의 해명을 요구했지만,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침묵을 유지했다.

이 밖에도 열애설에 침묵으로 대응한 대신 사생활이라며 열애설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스타들도 있다. 최근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이 열애설에 휩싸이자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마마무 멤버 화사 역시 지난해 6월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보도가 나오자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새론·프레데릭 아르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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