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맞은 우리’ 함은정-백성현, 반복되는 아슬아슬한 만남 ‘티격태격 케미’ 극대화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3. 27.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과 백성현이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운다.

27일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와 채우리(백성현 분)의 날선 대립이 그려진다.

수지와 우리의 티격태격한 만남이 극적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3회 방송에서 두 사람은 또다시 강하게 부딪히며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간다.

수지와 우리의 한 치 양보도 없는 대립이 그려질 '수지맞은 우리'는 오늘(2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과 백성현이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운다.

27일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와 채우리(백성현 분)의 날선 대립이 그려진다.

수지와 우리의 티격태격한 만남이 극적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3회 방송에서 두 사람은 또다시 강하게 부딪히며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간다.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과 백성현이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운다./ 사진 = 수지맞맞은 우리
한진태(선우재덕 분)의 초대로 채선영(오현경 분)의 가게에서 밥을 먹고 나온 수지는 선영에게 수수경단을 받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수지는 결국 수수경단이 든 종이가방을 통째로 버린다.

그 모습을 본 우리는 화를 참지 못하고 수지에게 따져 물으며 실랑이를 벌이게 된다. 수지가 수수경단을 받아 든 뒤 혼란에 빠진 이유는 무엇인지, 이 같은 실랑이가 향후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어떤 영향을 가져다 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첫 회부터 아슬아슬한 만남을 이어왔던 두 사람의 간극은 좀처럼 좁혀질 줄 모른다고. 수지와 우리의 한 치 양보도 없는 대립이 그려질 ‘수지맞은 우리’는 오늘(2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