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리츠운용 차기 대표에 임정수 전 농협자산관리 전무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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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리츠운용 차기 대표에 임정수 전 농협자산관리 전무(사진)가 내정됐다.
농협리츠운용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임 전 전무를 신임 대표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임 내정자는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금융전략팀장을 지냈고 농협금융지주 이사회 사무국장, NH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 지점장, 미래전략부장, 자금부장, 농협자산관리 전무 등을 거치며 NH농협의 다양한 법인에서 기획과 투자, 현장 영업을 두루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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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는 4월1일부터 2년
NH농협리츠운용 차기 대표에 임정수 전 농협자산관리 전무(사진)가 내정됐다.
농협리츠운용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임 전 전무를 신임 대표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20일부터 진행된 NH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경영승계절차 개시와 함께 면밀한 심사·평가를 거쳐 임 전 전무를 신임 대표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이후 농협리츠운용 이사회에서 자격 검증 등 충분한 검토가 이뤄졌다.
임 내정자는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금융전략팀장을 지냈고 농협금융지주 이사회 사무국장, NH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 지점장, 미래전략부장, 자금부장, 농협자산관리 전무 등을 거치며 NH농협의 다양한 법인에서 기획과 투자, 현장 영업을 두루 경험했다.
임추위와 이사회는 임 내정자를 리츠운용 펀딩에 있어 NH농협 계열사와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했다. 아울러 유가증권을 비롯한 자금 운용·관리 업무와 부동산 관리 업무를 모두 경험한 투자·운용 전문가로서 운용자산 리밸런싱 추진과 자금조달 안정화를 통해 상장리츠(NH프라임리츠·NH올원리츠)의 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임 내정자는 28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4월1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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