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 '6+1 국민승리' 선대위 구성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북구 제1선거구 보궐선거 전석 승리를 위해 '6+1 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선대위 명칭에는 울산 국회의원 6석 전석과 북구 제1보궐선거까지 전지역 승리를 하겠다는 의지와 결의를 담았다.

선대위는 김기현 울산 선거대책위원장을 필두로 이채익 선거대책총괄본부장, 김기환 선거대책본부장 체제로 운영된다.

또 박용걸 직능대책총괄본부장을 중심으로 약속실천추진본부, 중소기업대책본부 등 14개 본부를 구성했다. 서현욱 조직대책총괄본부장을 중심으로 여성본부, 청년본부, 종합상황실, 대변인단 등 12개 본부도 구성했다.

선대위는 선거 필승전략·선대위 활동방향 논의 등 선거지원 활동에 나선다. 선대위는 특히 공정하고 깨끗한 정치문화, 정정당당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울산 클린선거본부를 운영한다.

울산 클린선거본부 운영기간은 선거 종료일까지이며 부정선거관련 제보신고는 울산시당으로 받고, 부정선거감시단은 권역별로 나뉘어 부정선거 행위 사례가 없는지 수시로 활동 할 예정이다.

선대위는 이번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10시 남구 태화로터리에서 합동출정식을 연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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