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충북대, 사회적기업 등 2곳과 공유냉장고 업무협약

김형우 2024. 3. 27.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대 보건과학융합연구소는 27일 사회적기업 여원, 은하수작은도서관과 영양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2개 기관은 각자가 관리 중인 공유냉장고 내 식품 정보 등을 연구소에 제공한다.

여원은 운천동 '들락날락' 카페에, 작은도서관은 용정동 도서관 내에 냉장고 1대씩을 설치해 관리 중이다.

2개 기관이 제공한 냉장고 내 식품 정보는 연구소가 만든 플랫폼인 '한끼이음' 앱을 통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충북대 보건과학융합연구소는 27일 사회적기업 여원, 은하수작은도서관과 영양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영양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업무 협약 [충북대 보건과학융합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업무협약을 통해 2개 기관은 각자가 관리 중인 공유냉장고 내 식품 정보 등을 연구소에 제공한다.

공유냉장고는 음식 창고로 지역 주민이나 식품 기업이 자발적으로 이곳에 밑반찬과 식료품 등을 기부하면 먹거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이 필요한 만큼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여원은 운천동 '들락날락' 카페에, 작은도서관은 용정동 도서관 내에 냉장고 1대씩을 설치해 관리 중이다.

2개 기관이 제공한 냉장고 내 식품 정보는 연구소가 만든 플랫폼인 '한끼이음' 앱을 통해 공개된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