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아이디어 발굴 '곡성군 혁신 어벤져스' 5개팀 28명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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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직원들의 자율적 혁신 모임인 '곡성군 혁신 어벤져스'가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7일 곡성군에 따르면 5개팀 28명으로 구성된 '곡성군 혁신 어벤져스'는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 군정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출범했다.
팀별로 연구와 토론, 벤치마킹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통해 참신하고 효과성 있는 정책과제를 도출하고, 일하는 방식 개선과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 등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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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 직원들의 자율적 혁신 모임인 '곡성군 혁신 어벤져스'가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7일 곡성군에 따르면 5개팀 28명으로 구성된 '곡성군 혁신 어벤져스'는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 군정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출범했다.
이들은 △장미마을 만들기와 미래 먹거리 개발 △곡성i 24시 보육작전 △곡성관광상품 리얼곡성 △농업인 정보 동영상 교육자료 제작 △세대 간 소통방안 발굴 △사무자동화 매크로 시스템 도입 등 군정 혁신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팀별로 연구와 토론, 벤치마킹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통해 참신하고 효과성 있는 정책과제를 도출하고, 일하는 방식 개선과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 등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우수 활동팀에 대해서는 연말 심사를 통해 시상금과 군수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상철 군수는 "처음으로 출범하는 혁신 어벤져스 활동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크다"며 "혁신에는 직위와 직급이 상관없는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변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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