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포, '슬러시드 15' 참가 스타트업 모집…김기준 카카오벤처스 대표 공식 취임 [Geeks' Briefing]

김주완 2024. 3. 27.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27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코스포, 부산 슬러시드 2024 '슬러시드 15' 참가 스타트업 모집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오는 6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슬러시드 2024(BUSAN Slush'D 2024)'에 참가할 스타트업 '슬러시드 15(Slush'D 15)'을 모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27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코스포, 부산 슬러시드 2024 ‘슬러시드 15’ 참가 스타트업 모집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오는 6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슬러시드 2024(BUSAN Slush’D 2024)’에 참가할 스타트업 ‘슬러시드 15(Slush’D 15)’을 모집한다. 슬러시드(Slush’D)는 핀란드의 대형 스타트업 행사 '슬러시(Slush)’가 진행하는 로컬형 스핀오프 이벤트다. 국내에서는 작년 코스포가 부산에서 처음 개최했다. 슬러시드 15는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Glocalizing Busan Startups!)’이라는 행사 취지에 맞춰 지역에 산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스타트업을 발굴 및 소개하는 IR 피칭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예비·초기 스타트업은 물론 글로벌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까지 참가 기준을 확대 개편했다. 

피처링, HS애드에 맞춤형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공급
인플루언서 영향력 분석 스타트업 피처링이 종합광고대행사 HS애드가 피처링의 맞춤형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도입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피처링은 1300만개의 인플루언서 데이터와 3억개 이상의 소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하는 피처링AI를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피처링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는 기업 고객 별 요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돼 마케팅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이터 지표들을 분석 및 제공한다.


카카오벤처스, 김기준 신임 대표 공식 취임
카카오벤처스 김기준 신임 대표이사가 27일 열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정식 선임됐다. 김 신임 대표는 2012년 카카오벤처스에 합류해 테크 기업 발굴과 후속 지원을 이끌어온 딥테크 투자 1세대다. 김 신임 대표가 제시한 새 비전은 'Beyond VC'다.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이끌면서 재무적 성과를 내는 벤처캐피탈 역할에 충실하되, 한계를 정하지 않은 과감한 시도를 통해 필요한 미래를 앞당기겠다는 의지다.

퍼스널 아이웨어 브리즘, ‘45일 책임제’ 보증 정책 실시
퍼스널 아이웨어 브리즘이 고객 맞춤 안경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부담없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45일 책임제’ 보증 정책을 실시한다. 자사 매장에서 맞춤 안경 구매 후 45일 이내에 렌즈 초점 불량, 어지러움, 부적응 등의 불편함은 물론 프레임 착용감, 디자인, 사이즈 등에 대한 주관적인 불만족까지 100% 교환 이유가 된다. 반품과 환불을 각각 1회까지 지원해주는 보증 정책을 적용한다.다만 외부 충격에 의한 손상, 파손이 있을 때는 유상 수리 비용이 발생되거나 환불이 불가능하다.

카택스, 누적 유류비 환산액 3200억원 달성
업무용 차량관리 통합 솔루션 카택스가 서비스 출시 7년 만에 누적 유류비 환산액 3200억원을 달성했다. 카택스는 2017년 국내 최초로 단말기 설치없는 스마트폰 GPS 기반의 자동 운행기록 서비스를 제시한 스타트업이다. 유류비 정산에 어려움을 겪는 법인 고객대상 영수증 없이 실제 주행거리 기반 유류비를 정산 솔루션을 개발하며 성장해 왔다. 2017년 서비스 출시후 카택스에 등록된 차량의 누적 운행거리는 연평균 70%씩 증가해 올해 3월 기준 20억 km를 돌파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