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경찰, 총선 대비 선거경비통합상황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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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경찰청이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27일 각 청에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28일부터 선거일인 다음 달 10일까지 경계를 강화하고, 선거 당일에는 전 경찰관이 휴가를 중지하는 갑호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선거 당일 투표함 회송 노선별로 경찰관을 지원해 호송경비를 실시하며 개표소에도 충분한 경찰력을 배치하는 등 선거 경비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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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세종·충남경찰청이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27일 각 청에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28일부터 선거일인 다음 달 10일까지 경계를 강화하고, 선거 당일에는 전 경찰관이 휴가를 중지하는 갑호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선거 당일 투표함 회송 노선별로 경찰관을 지원해 호송경비를 실시하며 개표소에도 충분한 경찰력을 배치하는 등 선거 경비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운동 기간 중 후보자 안전을 확보하고 선거방해 등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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