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 디지털 콘텐츠 명함 '똑똑' 및 NFC 카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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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이사장 한찬희)이 종이 명함을 디지털 명함으로 전환하기 위해 인포미(대표 김명옥)의 디지털 콘텐츠 명함 '똑똑'(ttogttog)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인포미 관계자는 "아름다운재단의 디지털 명함 도입을 위해 △임직원 명함 일괄 등록·생성 △디지털 명함 및 NFC 카드 디자인 △재단 콘텐츠 등록 등을 지원했다"며 "기업 고객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서비스 기능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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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이사장 한찬희)이 종이 명함을 디지털 명함으로 전환하기 위해 인포미(대표 김명옥)의 디지털 콘텐츠 명함 '똑똑'(ttogttog)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똑똑'은 인포미에서 개발한 디지털 콘텐츠 명함이다. 명함에 개인과 기업을 PR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등록·관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명함 전달만으로 개인과 기업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게 가능하다. 특히 기업 홍보 부서에서 등록한 콘텐츠가 모든 임직원 명함에 자동으로 업데이트돼 관리 및 홍보 효과도 높일 수 있다.
아름다운재단은 연락처 전달과 재단 활동 공유에 디지털 명함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외부 미팅 시 재단 로고가 인쇄된 NFC(근거리무선통신) 카드를 상대방 휴대폰에 탭하는 것만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것은 물론, 명함 전달 및 저장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인포미 관계자는 말했다.
2000년 설립된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 활동가, 아름다운 시민이 함께하는 공익재단으로, 올바른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 중이다. 건강, 교육, 노동, 문화, 안전, 주거, 환경, 사회참여 영역의 40여 개 사업을 통해 이웃을 돕고 공익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명함 도입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선도하고 재단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포미 관계자는 "아름다운재단의 디지털 명함 도입을 위해 △임직원 명함 일괄 등록·생성 △디지털 명함 및 NFC 카드 디자인 △재단 콘텐츠 등록 등을 지원했다"며 "기업 고객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서비스 기능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포미에 따르면 현재 OB맥주, 서울중구청, 진주시의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에서 '똑똑'을 사용 중이다. 업체 측은 앞으로 '웹 3.0'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을 접목, 차세대 디지털 명함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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