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 29일부터 캠퍼스 개방해 '봄맞이 벚꽃거리 행사'

박종대 기자 2024. 3. 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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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가 오는 29일부터 '봄맞이 개방 벚꽃거리' 행사를 열고 시민들에게 대학 캠퍼스를 개방한다.

대학 측은 행사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과 구성원을 위해 캠퍼스에서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편하게 산책하고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현 평택대 총장은 "이번 행사로 우리 대학이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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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대 벚꽃 풍경. (사진=평택대 제공) 2024.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택=뉴시스] 박종대 기자 = 평택대학교가 오는 29일부터 '봄맞이 개방 벚꽃거리' 행사를 열고 시민들에게 대학 캠퍼스를 개방한다.

대학 측은 행사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과 구성원을 위해 캠퍼스에서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편하게 산책하고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즐길거리로 푸드트럭, 각종 버스킹, 야간점등, 놀이기구, 드론시연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야간 벚꽃점등은 일몰시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대학 측은 행사가 시작되면 하루 최대 1만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른 교통혼잡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대학 측은 교직원으로 구성된 안전관리 요원과 ROTC학생들로 구성된 캠퍼스 패트롤을 운영하며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인근 도로의 차량 통제와 주차 관리, 교내 순찰도 진행한다.

이동현 평택대 총장은 "이번 행사로 우리 대학이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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