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패션 트렌드 스며든 골프웨어

정정욱 기자 2024. 3. 27.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성에프아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패션 트렌드가 스며든 골프웨어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 측은 "빠르게 변화하는 골프웨어 트렌드와 2030 MZ세대 골퍼를 공략하기 위해 올해의 색상 트렌드인 파랑을 활용한 아이템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 봄 라운딩을 준비 중인 고객이라면,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필드룩을 완성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성에프아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패션 트렌드가 스며든 골프웨어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현주 프로와 함께 2024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내놓았다. ‘투 비 더 베스트 퍼포먼스(TO BE THE BEST PERFORMANCE)’라는 메시지로 ‘최상의 골프 컨디션, 최고가 되기 위해 최상의 골프웨어를 더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2024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파랑 색상의 니트 아이템이 눈에 띈다. 바디라인의 강점을 적절히 살린 여성 카라 포인트 스웨터와 청량한 느낌의 남성 풀오버 니트가 대표 아이템이다.

‘하이넥 아노락 점퍼’와 ‘플리츠 큐롯’ 등 아노락 스타일도 인기다. 스트레치, 발수, 방풍 등 골프웨어에 필수 기능을 극대화했다. 특히 변형 플리츠 큐롯은 독특한 디자인에 고신축 소재를 더해 최상의 골프웨어라는 캠페인 메시지에 제격이라는 평가다.

회사 측은 “빠르게 변화하는 골프웨어 트렌드와 2030 MZ세대 골퍼를 공략하기 위해 올해의 색상 트렌드인 파랑을 활용한 아이템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 봄 라운딩을 준비 중인 고객이라면,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필드룩을 완성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