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어쩌다 페스티벌' 출격…위로·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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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오는 30일(토) 오후 5시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어쩌다 페스티벌, 데이브레이크 X 라쿠나 [수원]'에 출격한다.
데이브레이크는 '어쩌다 페스티벌'에서 '꽃길만 걷게 해줄게', '좋다', '넌 언제나' 등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들로 가득 채운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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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오는 30일(토) 오후 5시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어쩌다 페스티벌, 데이브레이크 X 라쿠나 [수원]'에 출격한다.
'어쩌다 페스티벌'은 불필요하고 거추장스러운 모든 장치를 걷어낸 후 오롯이 아티스트와 관객이 서로를 마주하고 음악으로 소통하는 페스티벌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어쩌다 페스티벌'에서 '꽃길만 걷게 해줄게', '좋다', '넌 언제나' 등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들로 가득 채운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데이브레이크는 그동안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아티스트상과 최고의 공연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페스티벌에서 보여줄 무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에는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특유의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대한민국 밴드씬에서 그 존재감을 확고히 하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뮤지션에게 수상하는 파퓰러 밴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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