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롯데백화점 창원점, 진해군항제 자원봉사 등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사회공헌활동으로 경남 진해 군항제에 자원 봉사자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군항제 관계자들과 협조해 제62회 군항제에 롯데 백화점 창원점 임직원들은 매년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고있다.

롯데백화점의 ESG 활동 테마인 '리어스(Re:earth) 다시 지구를 새롭게, 나와 지구를 위한 액션(action), Re: earth 함께 해요'라는 테마 아래 총 10여명의 직원들은 진해 여좌천 로망스 다리 및 인근 하천에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자원 봉사활동과 별개로 진해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에 100만 원 상당 필요 물품을 지원했다.

◇낙동강환경청, 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와 소통 간담회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27일 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뿐만 아니라, 한국환경연구원(KEI), (사)환경영향평가협회도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협의기관에서 환경영향평가제도 동향 ▲검토기관에서 환경영향평가서 주요 검토사항 ▲평가협회에서 실적보고 절차를 안내하고 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의 건의사항에 대해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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