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28일 개시…대구 후보 토론회도 내일부터 내달 4일까지

남승렬 기자 2024. 3. 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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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대구지역 후보자 방송 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10시5분 KBS 대구방송총국에서 달서갑 후보자 토론회가 개최되며, 오후 5시 대구MBC에서는 서구 후보자 토론회가 진행된다.

대구 토론회와 연설, 대담 등은 다음달 4일까지 열리며, 자세한 후보자 토론회 일정 등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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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20일 오후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개표실습에 참가한 구·군 선관위 직원 등 선거 관계자들이 모의 투표용지를 분류하고 있다. 2023.9.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대구지역 후보자 방송 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10시5분 KBS 대구방송총국에서 달서갑 후보자 토론회가 개최되며, 오후 5시 대구MBC에서는 서구 후보자 토론회가 진행된다.

29일 오후 2시10분에는 KBS 대구방송총국을 통해 수성구을 토론회가 열린다.

대구 토론회와 연설, 대담 등은 다음달 4일까지 열리며, 자세한 후보자 토론회 일정 등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방송일에 후보자 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모바일과 인터넷,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유튜브 등을 통해 선거일까지 '다시 보기 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대구 선관위 제공. 뉴스1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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