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창원특수강, '적십자 기빙클럽 117호'…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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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27일 경남적십자사에서 올해 기빙클럽 117호 세아창원특수강 이상은 대표이사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그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해 인간의 고난경감과 복지증진을 위한 재원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비유공 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 공상 소방 공무원 지원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그동안 나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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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27일 경남적십자사에서 올해 기빙클럽 117호 세아창원특수강 이상은 대표이사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그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해 인간의 고난경감과 복지증진을 위한 재원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비유공 회장 표창을 받았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연간 120만t의 제강생산능력을 갖춘 스테인리스강·공구강·탄소합금강·특수합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최근 인터텍의 '환경 라벨 및 환경 선언(ISO 14021)' 인증을 획득했다.
이 대표이사는 에너지 절감과 무탄소 연료전환으로 철강분야 탄소중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GREEN INNOVATION'을 공표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을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1년부터 기빙클럽에 동참하고 있다. 위기가정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 공상 소방 공무원 지원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그동안 나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전달받았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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