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샵 소람 "용감한형제, 히트곡 많아 부담됐지만…더 열정 갖고 연습했다"

정혜원 기자 2024. 3. 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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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캔디샵이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형제에 대해 언급했다.

소람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해시태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용감한형제 대표님이 히트곡이 많으셔서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캔디샵의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의 섬세한 디렉팅으로 탄생해 더욱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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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디샵 소람. 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캔디샵이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형제에 대해 언급했다.

소람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해시태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용감한형제 대표님이 히트곡이 많으셔서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팀명 캔디샵은 '청춘을 잡고 그리자'라는 의미의 '캐치 앤 드로우 유스(CAtch N Draw Youth)'와 '샵(Shop)'의 합성어로 '샵'은 멤버들과 리스너를 연결하는 공간을 상징한다. 다양하고 알록달록한 '캔디'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동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으로 공감을 이끌어 내자는 포부를 담았다.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13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4인 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으로 구성됐다.

'해시태그#'는 'Z세대 아이콘'다운 프레시한 티징 프로모션과 브레이브 사단의 총력을 더해 탄생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굿 걸'을 비롯해 '해시태그#', '노 페이크', '캔디샵'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굿 걸'은 팝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Z세대'의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솔직한 가사로 담아냈다. 특히 캔디샵의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의 섬세한 디렉팅으로 탄생해 더욱 기대가 높다.

소람은 "아무래도 히트곡이 많으신 대표님이다 보니 부담이 됐다. 하지만 오히려 이걸 기회삼아 저희의 모습을 더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설레고 기뻤다"고 말했다.

사랑은 "대표님께서 항상 저희에게 '너희는 스타가 될 거야'라고 말씀해주신다. 연습할 때 좀 더 열정을 가지고 연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용감한형제의 조언을 언급했다.

'해시태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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