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광주선운1단지 가족특화형 작은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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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수미)는 광주선운1단지 아파트 내 '가족 특화형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후 입주민들과 함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수미 본부장은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 LH가 물리적 공급만이 아닌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권역에 특화형 작은도서관 사업을 확대해 입주민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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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수미)는 광주선운1단지 아파트 내 ‘가족 특화형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후 입주민들과 함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LH는 매년 전국 LH 임대주택 220개 단지를 대상으로 활성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와 함께 ‘LH 작은도서관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도서관 개관부터 운영까지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광주선운 특화형 작은도서관은 LH 최초 가족특화 모델을 개발해 입주민을 위한 작은도서관, 유아전용 키즈존, 청소년 멀티플렉스 룸, 성인 커뮤니티 활동 겸용 주민카페 등을 연계한 주민 자율 복합 공간으로 구축됐다.
LH는 공간제공뿐만 아니라 각종 교육·문화 프로그램이 조기에 시행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매니저(프로그램 운영 총괄) 채용, 입주민 자치운영위원회 운영 등 사후 지원도 강화하여 입주민 주도 자치모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정수미 본부장은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 LH가 물리적 공급만이 아닌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권역에 특화형 작은도서관 사업을 확대해 입주민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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