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대전충남생태연구소, 보훈가족 산촌마을 체험 협약

김종서 기자 2024. 3. 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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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과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가 27일 세종 금강수목원에서 보훈가족을 위한 산촌마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근 수목원 탐방 및 산나물 채취 등 체험행사 위주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연간 30회 운영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월남전참전자회 회원 20여명을 초청한 금강수목원 탐방, 무수 천하마을 강정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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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과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가 27일 세종 금강수목원에서 보훈가족을 위한 신촌마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보훈청 제공) /뉴스1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과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가 27일 세종 금강수목원에서 보훈가족을 위한 산촌마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근 수목원 탐방 및 산나물 채취 등 체험행사 위주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연간 30회 운영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월남전참전자회 회원 20여명을 초청한 금강수목원 탐방, 무수 천하마을 강정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진행됐다.

박순희 숲으로 대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숲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만희 청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한 복지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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