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출산 축하 꾸러미 지급
김동규 기자 2024. 3. 27.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산 가정에 '축하 꾸러미'를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출산 축하 꾸러미는 방수 기저귀가방, 수유패드, 손목 보호대, 젖병 세척솔, 젖병 세정제, 수면 양말 등으로 구성됐다.
지원대상은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산 가정에 ‘축하 꾸러미’를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출산 축하 꾸러미는 방수 기저귀가방, 수유패드, 손목 보호대, 젖병 세척솔, 젖병 세정제, 수면 양말 등으로 구성됐다.
지원대상은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부다. 산모가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수령 하면 된다.
라영현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출산 분위기 확산과 안전한 출산을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아이 낳기 좋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진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못생긴 X 때문 고생" 밀양성폭행범 옹호 여경 신상 탈탈…의령경찰서 비난 폭주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
- "이 비행기엔 예쁘게 자라 신혼여행 가는 제 딸이 탔다"…기장의 특별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