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신인상', 김하성 'FA대박' 꿈꾼다!...한국 선수들의 도전과 기대

최대영 2024. 3. 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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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을 비롯해 다양한 팀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2024 메이저리그 시즌을 앞두고 각자의 목표를 향해 뜨겁게 준비 중이다.

이정후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김하성은 자유계약선수(FA) 대박을 꿈꾸며 두 번째 골드글러브 도전에 나선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한국 선수들이 MLB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며, 그들의 성공적인 시즌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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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을 비롯해 다양한 팀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2024 메이저리그 시즌을 앞두고 각자의 목표를 향해 뜨겁게 준비 중이다.
이정후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김하성은 자유계약선수(FA) 대박을 꿈꾸며 두 번째 골드글러브 도전에 나선다. 박효준은 2년 만의 MLB 개막 엔트리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고우석과 최지만은 각각 마이너리그와 부상자 명단(IL)에서 새 시즌을 시작한다.
이정후는 6년 총액 1억1천3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MLB 데뷔전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치를 예정이다. 시범경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이며 메이저리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며 수비력을 인정받았다. 올 시즌은 FA 자격을 얻는 중요한 해로, 뛰어난 성적을 통해 큰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박효준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소속으로, 시범경기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고우석과 최지만은 각각 부진한 시범경기 성적과 부상으로 인해 마이너리그와 IL에서 시즌을 시작하지만, 빅리그 재입성을 목표로 노력 중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한국 선수들이 MLB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며, 그들의 성공적인 시즌을 기대해본다.

사진 =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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