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창업가 290명에 최대 300만원 지원…29일부터 접수

김준호 2024. 3. 27.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청년창업가 290명을 선정해 창업 초기 과정에서 필요한 홍보비·소모품 구입비 등 간접사업비를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최대 300만원) 지원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공고일 기준 대전시에 사업장을 두고 창업한 지 3년 이내, 연매출액 3억원 이하 업체를 계속 운영 중인 18∼39세 청년 사업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는 청년창업가 290명을 선정해 창업 초기 과정에서 필요한 홍보비·소모품 구입비 등 간접사업비를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최대 300만원) 지원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공고일 기준 대전시에 사업장을 두고 창업한 지 3년 이내, 연매출액 3억원 이하 업체를 계속 운영 중인 18∼39세 청년 사업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4월 12일까지 대전 청년 창업지원카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후 사업 공고문에 있는 이메일로 증빙서류를 내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2일 대전 청년 창업지원카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2018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에 그동안 청년사업가 1천600여명이 신청해 지원받았다.

kjun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