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마음에 안 든다" 아내에 휴대전화 던진 50대, 벌금 1백만 원

박재형 2024. 3. 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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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6형사 단독 문채영 판사는 아내에게 휴대전화를 던져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2023년 7월 대구의 자택에서 아내의 무릎, 정강이를 향해 휴대전화를 던져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아내에게 휴대전화를 던진 것이 아니라 소파에 튕겨 맞은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출동한 경찰관의 사건 발생 보고서 등을 근거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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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6형사 단독 문채영 판사는 아내에게 휴대전화를 던져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2023년 7월 대구의 자택에서 아내의 무릎, 정강이를 향해 휴대전화를 던져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새로 구입한 차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남성은 "아내에게 휴대전화를 던진 것이 아니라 소파에 튕겨 맞은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출동한 경찰관의 사건 발생 보고서 등을 근거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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