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희생 알게 해준 두 아들, 세상 다르게 보게 돼”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 [SS쇼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배우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한편,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3월 29일(금)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ㅣ윤수경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배우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모성애조차 버린 캐릭터 금라희 역을 맡은 황정음은 “저는 원래 개인주의이고 저밖에 모르는 스타일인데, 아기를 낳기 전과 후의 삶이 바뀌었다. 제가 누군가를 위해 희생할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알게 해 준 게 저희 아들 둘이다. 아기를 낳은 후 세상을 다르게 보게 됐다”라며 “그래서 금라희에게 다가가고 이해하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3월 29일(금)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이상엽, 단아한 미모의 예비신부 포착…이연복 “둘이 너무 사랑하는게 보여”
- 리사, 으리으리한 집+차 첫 공개..“되게 열심히 리모델링했다”(LLOUD)
- 故이선균 부친, 아들 앞세운 지 석 달만 별세…전혜진 시부상
- 두 번째 이혼 앞둔 황정음, ‘7인의 부활’ 공식석상서 광폭행보 이어가나? [SS초점]
- 박수홍 형수, “박수홍·김다예 결혼 전 동거 사실”…부모 증인 신청
- 해병대전우회 “김흥국 부총재직 사임, 제명은 NO…정치적 중립 권고에 부담 느낀 듯”
- ‘은둔’ 손석희, 배철수와 깜짝 투샷…알고 보니 34주년 ‘배캠’ 초대 DJ 인연
- 머리 짧게 자른 임영웅…심경 변화?
- 이특 “성수동 아파트 2배 떡상, 5년 전부터 부동산 공부”(라디오스타)
- 김수현 출연료 진실공방, “회당 8억원 VS 회당 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