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강병원·울산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 선정…매년 4.8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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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책임의료기관에 동강병원 및 울산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울산시는 시민에게 양질의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보건의료기관과의 연계·조정 역할 사업으로 공공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두 병원이 선정된 것은 응급·외상·심뇌혈관 질환관리 등 지역의료의 수준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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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책임의료기관에 동강병원 및 울산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강병원과 울산병원은 매년 국비보조사업비로 각각 4억8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울산시는 시민에게 양질의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보건의료기관과의 연계·조정 역할 사업으로 공공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두 병원이 선정된 것은 응급·외상·심뇌혈관 질환관리 등 지역의료의 수준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17개 권역(시도)과 70개 지역(중진료권)의 지역별 책임의료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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