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관위, 총선 대비 장애인유권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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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4·10 총선을 앞두고 대전혜광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7일 유권자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유권자연수는 선거관리위원회가 특수학교, 장애인단체·복지·재활시설과 협업해 민주주의와 선거제도와 올바른 후보자 선택, 투표보조용구의 사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투표를 체험하는 연수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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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4·10 총선을 앞두고 대전혜광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7일 유권자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유권자연수는 선거관리위원회가 특수학교, 장애인단체·복지·재활시설과 협업해 민주주의와 선거제도와 올바른 후보자 선택, 투표보조용구의 사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투표를 체험하는 연수과정이다.
대전선관위는 대전맹학교 등 6개 특수학교의 재학생과 밀알복지관, 행복한우리복지관 이용자 등 230여 명을 대상으로 선거일 전일까지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에 대한 의미를 쉽게 안내하고 투표 체험을 꾸준히 실시해 투표 방법을 몰라 권리를 포기하는 장애인유권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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