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엔처럼 트위드·데님 입어볼까

정슬기 기자(seulgi@mk.co.kr) 2024. 3. 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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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스트리트 패션으로 주목받은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세정의 이번 '올리비아 인 파리(Olivia in Paris)' 기획전은 올해 '파리 패션위크'에서 배우 기은세가 착용해 화제가 된 셋업을 비롯해 원피스, 재킷, 트렌치코트, 데님 등 세련된 '파리지엔' 스타일의 봄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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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in 파리 패션위크
편안하고 세련된 데일리룩…
2040 선호 아이템 한자리에
올리비아로렌 2024 파리 패션위크 '이지셋업'을 배우 기은세가 입고 있다. 세정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스트리트 패션으로 주목받은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세정의 이번 '올리비아 인 파리(Olivia in Paris)' 기획전은 올해 '파리 패션위크'에서 배우 기은세가 착용해 화제가 된 셋업을 비롯해 원피스, 재킷, 트렌치코트, 데님 등 세련된 '파리지엔' 스타일의 봄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았다.

대표 제품은 20~40대 여성이 선호할 만한 '이지 셋업'이다. 가볍고 구김 없는 소재에 편안한 착용감, 간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네이비 색상의 더블 재킷과 와이드 핏 팬츠 세트로 구성돼 쉽고 스타일리시하게 클래식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만의 고급스러운 페미닌 무드가 담긴 '셔츠 원피스'도 주목할 만하다. 파리 패션위크 속 패션 피플처럼 원피스로 연출하거나 민소매, 팬츠에 가볍게 걸쳐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어 일교차가 큰 날씨에 제격이다.

봄 패션에 빠질 수 없는 트위드, 리넨 혼방, 가죽 등 다양한 소재의 재킷도 있다. 블루, 그린, 오렌지 등 화사한 색상의 재킷을 날씨와 취향에 따라 선택해 매력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 밖에 올 시즌 트렌드로 주목받는 데님 아이템부터 트렌치코트, 활동성이 돋보이는 점퍼까지 올리비아로렌은 파리 패션위크 패션 피플과 함께 선보인 스타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다.

이번 '올리비아 인 파리' 기획전은 온라인 세정몰과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등 고객 혜택도 있다.

세정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2022년 '밀라노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매 시즌 세계적인 패션위크에서 현지 패션 피플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패셔니스타 기은세가 착용한 신제품 '이지 셋업'이 화제를 모았다"고 말했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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