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2024년 제3차 웹3 리더스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가 '2024년도 제3차 KBIPA Web 3.0 리더스포럼'을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김형주 이사장, 협회 임원진, 법조·금융·블록체인 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국내 최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블록체인 법인 설립허가를 받은 사단법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가 '2024년도 제3차 KBIPA Web 3.0 리더스포럼'을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김형주 이사장, 협회 임원진, 법조·금융·블록체인 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기광 부산TP 블록체인규제자유특구팀 팀장이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의 개요 및 성과와 10차 신규사업 발굴계획'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김성원 블록체인기술혁신TF팀 팀장의 '부산 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BITC) 및 부산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주식회사 루트랩 김종현 대표는 'SI영역에서의 블록체인'에 관한 실증사례를 발표했다. 루트랩은 블록체인 관련 특허를 15건, 저작권 및 인증을 12건을 보유하고 있는 대구의 기술전문기업이다. 초연결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 SI플랫폼과 블록체인 핵심기술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 플랫폼, 블록체인 기반 배움이력 통합관리 플랫폼 등을 구축한 이력이 있다.
김 이사장은 폐회사에서 “이제는 블록체인 기술 고도화 뿐만 아니라 부산, 인천 등 지방자치단체의 주도로 분산자율조직(DAO)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국내 최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블록체인 법인 설립허가를 받은 사단법인이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그룹, 3년간 국내 8만명 채용·68조 투자
- 국회 세종 '완전 이전' 빼든 한동훈…野 “환영하지만 우려도”
- LG그룹, 5년간 100조원 국내에 투자…연구개발에 55조원 투입
- 엔화가치 34년만에 최저 수준…증시 이어 엔저도 '버블시대'
- 제일엠앤에스·민테크·코칩…이차전지 업계 IPO 시동
- 기술창업 활성화·납품대금 연동제, 지난해 중기부 최우수 성과 사업 선정
- 서울대 10개·아산병원 9개 병동폐쇄…신규 간호사 채용도 무기한 연기
- 전기료 등 부담금 18개 폐지·14개 감면..263개 규제 유예·42조원 공급
- 아시아 최대 스마트공장 솔루션 전시회 개최···국내 대표 기업 한 자리
- 레노버 “AI PC로 아시아태평양 시장 1위 지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