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 ‘사랑의 빵 나누기’ 10년 온정

곽상훈 기자 2024. 3. 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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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는 27일 대전 서구청 3층 갑천누리실에서 지역내 어려운 아동을 위한 후원금 8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에 매월 전달되는 '사랑의 빵 나누기'의 재료비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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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동 위해 2014년부터 매년 후원금 전달
대한제과협회 대전서구지부와 빵 나눔 이어와
[대전=뉴시스]갤러리아타임월드는 27일 대전 서구청에서 지역 아동을 위한 성금 800만 원을 전달했다. 2024. 03. 27 *재판매 및 DB 금지


[대=뉴시스]곽상훈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는 27일 대전 서구청 3층 갑천누리실에서 지역내 어려운 아동을 위한 후원금 8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에 매월 전달되는 ‘사랑의 빵 나누기’의 재료비로 사용된다.

‘사랑의 빵 나누기’는 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과 대한제과협회 대전 서구지부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매월 정성이 담긴 간식을 전달하는 활동으로 2014년 갤러리아타임월드가 대전 서구청과 함께 시작해 10년동안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2002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 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해 난치병 환아 지원, 취약 가정 아동 대상 교육 지원, 재가 장애인 활동 지원, 유기동물 보호 등을 위한 성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나눔, 연탄 지원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또한 매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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