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레이더] 이상민 "아동이 중심 되는 '아동기본법'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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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7일 '아동기본법' 제정 등 아동보호 정책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유성구 선거사무실에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대전아동권리센터 임직원과 만나 아동계 정책 공약 과제를 제안받았다.
센터가 제안한 아동정책공약은 △아동이 권리의 주체임을 명시하는 아동기본법 제정 △자립준비청년 아동중심의 맞춤형 자립지원체계 마련 △아동안전보호제도 마련 △아동보호 예산 증액과 재학대 방지 내용을 담은 아동학대 예방체계 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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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7일 '아동기본법' 제정 등 아동보호 정책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유성구 선거사무실에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대전아동권리센터 임직원과 만나 아동계 정책 공약 과제를 제안받았다.
센터가 제안한 아동정책공약은 △아동이 권리의 주체임을 명시하는 아동기본법 제정 △자립준비청년 아동중심의 맞춤형 자립지원체계 마련 △아동안전보호제도 마련 △아동보호 예산 증액과 재학대 방지 내용을 담은 아동학대 예방체계 마련 등이다.
이 후보는 "최근 심각한 아동학대 사례가 급증하고 있지만, OECD 사회복지 지출 중 가족 지출 규모는 OECD 평균에도 한참 미치지 못하고 학대피해아동 지원예산은 변하지 않고 있다"며 "필요한 예산 확보와 제안된 정책을 국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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