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웃게’할 ‘일꾼’ 만날 수 있을까? [옵스큐라]

한겨레 2024. 3. 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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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다시 국민을 위해 일할 국회의원을 뽑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들이 오늘부터 마이크를 들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어떤 후보에게 표를 줄지 고민입니다. 지난 21일 공식 후보 등록 첫째날, 한 후보가 선관위 관계자들에게 갑자기 꾸벅 인사를 하니 다들 환하게 웃습니다. 이번에는 우리를 ‘웃게’ 해줄 참된 ‘일꾼’을 만날 수 있을까요?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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