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 출신 의원 소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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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은 27일 당선이 되면 대전출신 의원으로서 지역 현안해결과 발전을 위한 소임을 다할 생각이라고 했다.
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을 맡던 도중 탈당해 조국혁신당으로 옮긴 그는 "당선이 되면 전국구 의원으로 활동해야하지만 대전이 고향이고, 중구가 고향인데 대전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하고 "대전에서 당선되는 분들과 국회에서 협력해 국비활동에 노력하고 대전 출신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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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은 27일 당선이 되면 대전출신 의원으로서 지역 현안해결과 발전을 위한 소임을 다할 생각이라고 했다.
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을 맡던 도중 탈당해 조국혁신당으로 옮긴 그는 "당선이 되면 전국구 의원으로 활동해야하지만 대전이 고향이고, 중구가 고향인데 대전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하고 "대전에서 당선되는 분들과 국회에서 협력해 국비활동에 노력하고 대전 출신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조국혁신당의 유일한 현역 의원으로서 대전에서 더 많은 지지를 얻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대전충청 민심이 전국의 바로미터가 되는데 창당한지 얼마 안됐지만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고 계시다"고 했다.
"지난 19일 기준 3163명이던 당원은 전날 기준으로 3907명인데 당원 가입을 어떻게 하느냐 문의가 많이 오고 있고 실제 꾸준히 늘고 있다"고도 했다.
황 의원은 "민주당과는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동맹관계이고, 서로 상생보완하면서 윈윈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 대전에서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비례대표 후보들이 인사를 드리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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