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19세 청년에 '청년문화예술패스' 15만원 지급…28일부터 선착순

정우용 기자 2024. 3. 27.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28일부터 2005년생(19세) 청년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지급한다.

청년들의 문화 예술을 접할 기회를 넓히고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간접적으로 지원해 문화 예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2005년생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연 15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며, 뮤지컬, 클래식, 연극 등의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28일부터 2005년생(19세) 청년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지급한다.

청년들의 문화 예술을 접할 기회를 넓히고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간접적으로 지원해 문화 예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2005년생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연 15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며, 뮤지컬, 클래식, 연극 등의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다만, 국비 지원분 10만 원을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5만 원은 하반기에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예산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급하며 인터파크, YES24의 누리집, 모바일 앱에서 나이와 주소지 확인을 거쳐 포인트를 받아 사용할 수 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