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적십자, 하이닉스 후원 결식아동 도시락 배달

안영록 2024. 3. 27.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사업은 SK하이닉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청주지역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사회적 지원으로 결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20년 시작해 올해로 5년 차를 맞았다.

올해는 내년 3월까지 13개월간 매주 1회씩 저소득층 아동에게 영양도시락을 배달한다.

충북적십자사는 이밖에 분기별 생활안전 안내문 발송,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연계 심리 지원, 빵 나눔 봉사활동, 안전강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SK하이닉스 후원을 받아 충북 청주지역 결식우려 아동에게 영양도시락을 지원하는 ‘Mom's(맘스) 또시락’ 사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SK하이닉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청주지역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사회적 지원으로 결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20년 시작해 올해로 5년 차를 맞았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의 ‘Mom's 또시락’ 사업 홍보물. [사진=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올해는 내년 3월까지 13개월간 매주 1회씩 저소득층 아동에게 영양도시락을 배달한다.

충북적십자사는 이밖에 분기별 생활안전 안내문 발송,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연계 심리 지원, 빵 나눔 봉사활동, 안전강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