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동 새마을회, 부산동 휴경지에 ‘감자’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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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동 새마을회는 지난 25일 중앙동 8개 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동의 휴경지에 씨감자를 파종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중앙동 새마을회를 비롯한 8개 단체 회원들께서 주변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해 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쏟으신 사랑만큼 많은 감자를 수확해 이웃사랑 실천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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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은 감자는 오는 6월경 수확할 예정으로 판매 수익금을 이용해 관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한편 감자로 밑반찬을 만들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사용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최창부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감자심기에 함께 한 회원들의 마음만큼 감자가 무럭무럭 자라서, 우리 이웃들의 밥상을 풍족하게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중앙동 새마을회를 비롯한 8개 단체 회원들께서 주변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해 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쏟으신 사랑만큼 많은 감자를 수확해 이웃사랑 실천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오산)=최원만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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