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한글누리 업무 협약…'외국인 받아쓰기 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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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은 한글누리와 27일 한국어와 한글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인 오는 5월15일 한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바른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는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 대회는 한글날에 진행될 '전 국민 받아쓰기 대회'의 마중물 성격의 행사로 세종 나신 날인 5월 15일에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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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국어원은 한글누리와 27일 한국어와 한글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인 오는 5월15일 한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바른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는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 대회는 한글날에 진행될 '전 국민 받아쓰기 대회'의 마중물 성격의 행사로 세종 나신 날인 5월 15일에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상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이다. 국내 대학에 등록된 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본선 참가자 100명 중 우승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국립국어원장상, 한글누리이사장상 등 다양한 부상도 지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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