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판매 부진에 中서 할인까지…콧대 높던 애플, 위기론 휩싸인 이유는

윤진섭 기자 2024. 3. 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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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준익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혁신의 상징 애플이 위기론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애플에 대해 독과점 위반 혐의로 소송을 낸 건데요. 미국의 반독점법은 기업의 운명을 흔들 정도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법이죠. 애플의 악재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중국 시장 판매는 부진하고 미국에 이어 유럽도 반독점 칼날을 겨누고 있죠. 난공불락 같은 애플의 시대도 저무는 건지, 애플의 위기와 저력, 오늘(27일)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준익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나오셨습니다. 

Q. 올해 들어서 애플 주가가 다른 빅테크 기업과 비교해 10% 이상 하락하면서 애플의 위기론이 나오고 있는데 왜 애플 위기론이 나오고 있는 건가요? 

Q. 애플 위기론을 촉발시킨 요인은 중국에서의 아이폰 판매 부진인데, 중국에서 애플 점유율 얼마나 떨어지고 있고 판매 부진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Q. 애플 판매 부진보다 더 큰 위협 요인은 미국 법무부의 반독점 소송입니다. 애플 생태계의 근본을 뒤흔드는 소송이 될 것 같은데 법무부가 주장하는 애플의 반독점 행위는 무엇인가요? 

Q. 법무부가 애플에 반독점 소송을 내면서 적용한 조항이 1890년에 제정된 셔먼법인데 셔먼법은 어떤 내용이고 셔먼법으로 고소당한 대표적인 기업들은 어떤 기업들이 있었나요? 

Q. 미국 행정부가 애플뿐만이 아니라 빅테크 기업들에 대해서 독과점 등을 이유로 덩치를 과도하게 키워가는 것에 대해 제동을 걸고 있는데 미 행정부의 빅테크에 대한 정책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Q. 애플은 미국뿐만이 아니라 유럽에서도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벌금도 물게 되었는데 디지털시장법 위반 여부로 조사도 받을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입니까? 

Q. 애플은 국내에서도 외부 결제 방식을 금지고 하고 인앱 결제를 강제하는 정책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애플은 유럽에서와 달리 우리나라에서 법망을 회피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왜 그런 건가요? 

Q. 애플은 그동안 혁신 기업의 상징으로 서학개미들의 최애주였는데 지금은 엔비디아한테도 시총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애플 주가 측면에서 보면 미래가 있을까요? 애플 투자자들을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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