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선거경비상황실 개소…"24시간 비상 체제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경찰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선거경비상황실 가동에 들어갔다.
전북경찰청은 2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선거경비상황실을 개소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선거경비상황실은 전북경찰청과 15개 경찰서 등 총 16곳에 설치됐다.
특히 선거 당일에는 투표가 시작되는 오전 6시께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비상근무 최고 태세인 '갑호 비상령'을 발령해 비상 연락 체제를 유지하고 출동대기 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김경현 기자 = 전북경찰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선거경비상황실 가동에 들어갔다.
전북경찰청은 2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선거경비상황실을 개소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4월10일까지다.
선거경비상황실은 전북경찰청과 15개 경찰서 등 총 16곳에 설치됐다. 상황실은 24시간 체제로 운영된다.
특히 선거 당일에는 투표가 시작되는 오전 6시께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비상근무 최고 태세인 '갑호 비상령'을 발령해 비상 연락 체제를 유지하고 출동대기 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 당일, 투·개표소 등 주요 장소에 경찰 인력을 배치해 선거경비 체제를 확립하고 민생 치안에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im9803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참치김치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못생긴 X 때문 고생" 밀양성폭행범 옹호 여경 신상 탈탈…의령경찰서 비난 폭주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이 비행기엔 예쁘게 자라 신혼여행 가는 제 딸이 탔다"…기장의 특별한 방송
- 선미, 과즙미 넘치는 미모에 과감 패션 속 글래머 몸매까지…매력 부자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