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선거경비상황실 개소…"24시간 비상 체제 돌입"

김경현 기자 2024. 3.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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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선거경비상황실 가동에 들어갔다.

전북경찰청은 2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선거경비상황실을 개소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선거경비상황실은 전북경찰청과 15개 경찰서 등 총 16곳에 설치됐다.

특히 선거 당일에는 투표가 시작되는 오전 6시께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비상근무 최고 태세인 '갑호 비상령'을 발령해 비상 연락 체제를 유지하고 출동대기 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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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도경찰청과 15개 경찰서에 '선거경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전북경찰청 제공)2024.3.27/뉴스1

(전북=뉴스1) 김경현 기자 = 전북경찰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선거경비상황실 가동에 들어갔다.

전북경찰청은 2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선거경비상황실을 개소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4월10일까지다.

선거경비상황실은 전북경찰청과 15개 경찰서 등 총 16곳에 설치됐다. 상황실은 24시간 체제로 운영된다.

특히 선거 당일에는 투표가 시작되는 오전 6시께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비상근무 최고 태세인 '갑호 비상령'을 발령해 비상 연락 체제를 유지하고 출동대기 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 당일, 투·개표소 등 주요 장소에 경찰 인력을 배치해 선거경비 체제를 확립하고 민생 치안에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im9803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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