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최저금리 3.05%로...4월 금리 0.15%p 인하

이승연 2024. 3.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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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4월 금리를 0.15%p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HF공사 관계자는 "최근 주택저당증권(MBS) 조달금리 인하 기조를 반영해 서민·실수요자의 이자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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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e-보금자리론' 연 4.05~4.35%
여기에 추가 우대금리 최대 1.0%p
"MBS 조달금리 인하 기조 반영"
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4월 금리를 0.15%p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4.05(10년)~4.35%(50년)가 적용되며,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 사기 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p)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3.05(10년)~3.3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HF공사 관계자는 "최근 주택저당증권(MBS) 조달금리 인하 기조를 반영해 서민·실수요자의 이자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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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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